엠디재단, K패션을 이끌 패션 디자인 장학생 총 14명 최종 선정
- 패션디자인 공모전 장학 사업으로, 지속가능 패션 주제로 시작하여, 3차 최종
심사에서 제시된 주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 에 대한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 해석이 돋보여
- 지난 4월 13일 접수 시작으로, 1차 스타일화 심사와 2차 실물 제작
심사를 거쳐 7월 16~7월 17일 양일간 3차 메이킹 테스트 및 면접 최종심사 마쳐
- 총120명 응모, 평균 9:1 경쟁률 통해 최종 14명의 최종 장학생 선발
- 해외 패션 학교 2명에게 인당 년간 등록금 전액과 $ 15,000 생활 지원비 2년간 지원
- 국내 패션 학교 6명에게 인당 년간 등록금 전액과 실습비 최대 1000만원 2년간 지원
- 해외 전시회 견학 6명에게 인당 최대 5백 만원 왕복항공료,숙박,입장료등 견학 지원
미래의 K패션을 이끌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엠디재단의 첫 장학 사업으로, 전미경 서울컬렉션 총감독을 비롯 최근 K패션 디자이너의 롤 모델인 김민주 대표와 한현민 대표 등 총 학계, 디자이너, 업계, 매체, 광고대행사 CD 등 총 8명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
비영리 장학재단 엠디재단(이사장 강현철)은 지난 7월 16일~7월 1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슬로우 스테이다’에서 3차 최종 메이킹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글로벌 패션 시장을 이끌 미래의 K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장학 사업으로 처음 시작한 제 1회 MDF 패션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 접수를 시작으로, 해외 및 국내 패션 디자인 전공 학생 총 120명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스타일화 심사와 2차 실물 제작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16일~17일 양일간 메이킹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3차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평균 9: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스타일화 심사에서 51명, 2차 실물 제작 심사에서 21명이 선발되었고, 3차 최종 심사에서 14명의 최종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국내에서 최고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3차 최종 심사는 당일 제시한 주제 “ 테이크 미 데어 _코로나 이후의여행 (Take me there)_Travel after corona pandemic)에 대해 이미지 서치에서 작품 컨셉, 스타일화 작업, 도식화, 패턴, 가봉 시침까지 하는 메이킹 테스트에 디자이너로서의 패션 철학, 잠재력, 작품 해석 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면접을 거쳤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현 speeker 대표이자 서울 컬렉션 총감독인 전미경 대표는 ”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주제로 다룬 ‘코로나’라는 사회적 이슈를 시의성과 패션 언어로 학생들이 어떻게 다루고 해석하는 지를 볼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희망, 나
와 타인 보호, 재택 근무와 온라인 수업에서의 개인 정보 보호, 거리 두기, 마음 속의 여행, 코로나 이후 여행지에서의 두각될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한 추상적인 메시지를 독특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제안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의성과 기획력을 발휘한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심사위원단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엠디 재단의 제1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을 다음과 같다.
해외 학교 최종 수상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김지용(남)학생과 파슨스의 김경은 (여) 학생 2명이 선발되었고, 국내 학교 최종 수장자는 삼성 패션 디자인학원의 정상현(남) 비롯 주현돈 (남,삼성패션 디자인학원) 신희성 (남, 서울대) 최호준(남, 에스모드 서울) 정현재 (남,삼성패션 디자인학원) 김도희 (여, 동덕여대) 총 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인당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및 실습비 지원을 남은 학기 기준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해외 전시회 견학 기회의 수상자는 김동현 (남, 단국대학교), 김형주 (여, 덕성여대), 김주희(여, 동덕여대), 김태훈 (남, 센트럴세인트 마틴), 이종규 (남, 한양대) 김종혁 (남, 건국대)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 행사에는 엠디재단 강현철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 패션 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김민주 디자이너와 한현민 디자이너와의 멘토링의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우는 응원의 시간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재단 법인 엠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나온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잠재력을 지닌 패션인재를 발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 K -패션을 위한 미래의 마에스트로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1. 시상식 단체 사진
붙임 2. 해외 수상자 수상 사진 (좌로부터 한현민 디자이너, 김지용 수상자, 김민주 디자이너)
붙임3. 전미경 심사위원장이 국내 패션 학교 부문 수상자 신희성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장면
붙임4. 전미경 심사위원장이 2차 실물제품 제작 심사를 하고 있는 장면
붙임5. 김민주 심사위원이 2차 실물제품 제작 심사를 하고 있는 장면
붙임6. 3차 심사 메이킹 테스트심사 장면
붙임 7. 면접심사 장면 (해외 패션 전시회 견학 부문 수상자 이종규)
붙임8.심사위원 단체사진
(위쪽 좌로부터 김숙경, 한경애, 김민주, 강훈, 전미경, 한현민, 박만호 )
붙임 9. 멘토링 강연 (좌로부터 한현민 디자이너, 김민주 디자이너)
붙임10. 참가자들과 한현민 디자이너와 김민주 디자이너
엠디재단, K패션을 이끌 패션 디자인 장학생 총 14명 최종 선정
- 패션디자인 공모전 장학 사업으로, 지속가능 패션 주제로 시작하여, 3차 최종
심사에서 제시된 주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 에 대한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 해석이 돋보여
- 지난 4월 13일 접수 시작으로, 1차 스타일화 심사와 2차 실물 제작
심사를 거쳐 7월 16~7월 17일 양일간 3차 메이킹 테스트 및 면접 최종심사 마쳐
- 총120명 응모, 평균 9:1 경쟁률 통해 최종 14명의 최종 장학생 선발
- 해외 패션 학교 2명에게 인당 년간 등록금 전액과 $ 15,000 생활 지원비 2년간 지원
- 국내 패션 학교 6명에게 인당 년간 등록금 전액과 실습비 최대 1000만원 2년간 지원
- 해외 전시회 견학 6명에게 인당 최대 5백 만원 왕복항공료,숙박,입장료등 견학 지원
미래의 K패션을 이끌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엠디재단의 첫 장학 사업으로, 전미경 서울컬렉션 총감독을 비롯 최근 K패션 디자이너의 롤 모델인 김민주 대표와 한현민 대표 등 총 학계, 디자이너, 업계, 매체, 광고대행사 CD 등 총 8명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
비영리 장학재단 엠디재단(이사장 강현철)은 지난 7월 16일~7월 1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슬로우 스테이다’에서 3차 최종 메이킹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글로벌 패션 시장을 이끌 미래의 K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장학 사업으로 처음 시작한 제 1회 MDF 패션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 접수를 시작으로, 해외 및 국내 패션 디자인 전공 학생 총 120명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스타일화 심사와 2차 실물 제작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16일~17일 양일간 메이킹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3차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평균 9: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스타일화 심사에서 51명, 2차 실물 제작 심사에서 21명이 선발되었고, 3차 최종 심사에서 14명의 최종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국내에서 최고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3차 최종 심사는 당일 제시한 주제 “ 테이크 미 데어 _코로나 이후의여행 (Take me there)_Travel after corona pandemic)에 대해 이미지 서치에서 작품 컨셉, 스타일화 작업, 도식화, 패턴, 가봉 시침까지 하는 메이킹 테스트에 디자이너로서의 패션 철학, 잠재력, 작품 해석 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면접을 거쳤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현 speeker 대표이자 서울 컬렉션 총감독인 전미경 대표는 ”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주제로 다룬 ‘코로나’라는 사회적 이슈를 시의성과 패션 언어로 학생들이 어떻게 다루고 해석하는 지를 볼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희망, 나
와 타인 보호, 재택 근무와 온라인 수업에서의 개인 정보 보호, 거리 두기, 마음 속의 여행, 코로나 이후 여행지에서의 두각될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한 추상적인 메시지를 독특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제안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창의성과 기획력을 발휘한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심사위원단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엠디 재단의 제1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을 다음과 같다.
해외 학교 최종 수상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김지용(남)학생과 파슨스의 김경은 (여) 학생 2명이 선발되었고, 국내 학교 최종 수장자는 삼성 패션 디자인학원의 정상현(남) 비롯 주현돈 (남,삼성패션 디자인학원) 신희성 (남, 서울대) 최호준(남, 에스모드 서울) 정현재 (남,삼성패션 디자인학원) 김도희 (여, 동덕여대) 총 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인당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및 실습비 지원을 남은 학기 기준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해외 전시회 견학 기회의 수상자는 김동현 (남, 단국대학교), 김형주 (여, 덕성여대), 김주희(여, 동덕여대), 김태훈 (남, 센트럴세인트 마틴), 이종규 (남, 한양대) 김종혁 (남, 건국대)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 행사에는 엠디재단 강현철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 패션 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김민주 디자이너와 한현민 디자이너와의 멘토링의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우는 응원의 시간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재단 법인 엠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나온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잠재력을 지닌 패션인재를 발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 K -패션을 위한 미래의 마에스트로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1. 시상식 단체 사진
붙임 2. 해외 수상자 수상 사진 (좌로부터 한현민 디자이너, 김지용 수상자, 김민주 디자이너)
붙임3. 전미경 심사위원장이 국내 패션 학교 부문 수상자 신희성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장면
붙임4. 전미경 심사위원장이 2차 실물제품 제작 심사를 하고 있는 장면
붙임5. 김민주 심사위원이 2차 실물제품 제작 심사를 하고 있는 장면
붙임6. 3차 심사 메이킹 테스트심사 장면
붙임 7. 면접심사 장면 (해외 패션 전시회 견학 부문 수상자 이종규)
붙임8.심사위원 단체사진
(위쪽 좌로부터 김숙경, 한경애, 김민주, 강훈, 전미경, 한현민, 박만호 )
붙임 9. 멘토링 강연 (좌로부터 한현민 디자이너, 김민주 디자이너)
붙임10. 참가자들과 한현민 디자이너와 김민주 디자이너